결혼2년차입니다 결혼전 제가 남편을 양다리걸쳤구요 애기가생겨서 결혼했습니다
처음엔 잘지내다가 그사실을 남편이알고 난 뒤에 몇번이나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기회를줬는데
너무무서운나머지 사실을조금 인정하고 거짓말을하는 식으로하다가 신뢰가다깨졌다고 합니다
지금의 나나 다른행동들은 믿지만 이 일만큼은 매순간마다 기억하고있고 니가 모른척한다고 다가 아니라고합니다
저는 이얘기가 무서워서 남편이 말을꺼내기전까지 얘기를 안꺼냈었습니다
십년이상 이게 머리속에 남을것같고 나에게도 반성의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애기와함께 머리로는이해되지만 벌받는걸알면서도 이상황이 너무힘들고 눈치를보게됩니다 어찌해야되나요 온라인으로도 결제하고 통화상담같은것도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