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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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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입니다. 
요즘 다른사람을 만날때면 수시로 엄마인 저에게 와 귓속말로 자기마음이라며 이야기하는데
예를들면 친구와 놀고있는데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에게와 "엄마 친구 때리고싶은 마음이 생겼어" "친구한테 소리지르고싶어"등등의 부정적인 말들입니다.
한두번이면 넘어가겠는데..심할때는 5분에 한번씩 반복되며 결국 기운없이 잘 못놀다가 집에가자고 합니다.
또, 나중에 집에와선 자기가 나쁜마음을 먹었던걸로 혼날까봐 걱정이라며 웁니다.

갑자기 아주 오래전 일들까지 기억해내 그때 자기가 잘못해서 혼날까봐 걱정이라고 울때도 있습니다.

못들은 척도 해보고, 혼도내보고 달래도보고 가르쳐도 봤지만 반복되는 행동에 힘이듭니다.
현재 해외거주중으로 한국 친구가 별로없어 외로워서 그러는건지, 심리 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건지
또, 저런 말들을 할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아동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감정적 불안을 겪고 있으며
지나치게 예민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간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것은
경험이 안정적인 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 과민과 불안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동의 수면과 식습관, 그리고 환경적 변화까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야 하며,
현재 아동이 불안한 상태로 하는 말에 대해서는
먼저 들어주고 왜 그런 말이나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충분히 물어봐주어 아동의 불안요인은 받아주고
풀어주시고 교정해 주시는 것으로
우선 엄마의 존재감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동의 그러한 심리적 불안이나 예민함이 계속되면
이것이 행동양식에 영향을 주어
아동의 사회적 성장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와 면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세 여아상담입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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