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30개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 하면서 부터.. 뜬급없이 갑자기 문득문득
아이를 잃어버는 상상?!생각? 누가 아이를 훔처가는 ...
집에 있는데 건물이 무너져서.. 아이가 다치는..
차 사고가 나서.. 아이와 내가 다치는...
아주.. 별별 무서운 생각이 뜬금없이.. 떠오름니다..
워킹맘이라.. 아이에게 전념하지 못하여 그 마음에 계속 이런 생각이
뜬금없이 문득문득 드는건가 싶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살 부비고..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는데..
이런생각이 습관처럼.. 계속 나타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