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3년다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사이가좋을때는 좋다가도 싸울때는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생각하고
정떨어진다는 말까지하는 사이가되버렸습니다...
하루 건너 하루 다툼이 생기는데
그게너무 지쳣던거겟죠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말을 너무생각없이
뱉어서 남자친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런말을 들으면 또 제입장에서는
사귀는사이니까 그런말은 나도 어느정도는 할수있는게
아닌가싶어서 한말인데
그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정도를 지나쳣다고
얘기합니다.
그 정도라는 기준이 너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남자친구 입장에서 그정도를 아직도 모른다는것도
제가 눈치가없는것같지만
제입장에서는 그얘기 들어주면 안되나싶은마음에
꺼낸얘기로 남자친구입에서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오게됩니다
저는헤어지고 싶은마음은없구요
이렇게 싸우고나면 서로 너무 힘든데
이관계를 저는 포기하고싶지않아요
혼자 해결할수잇다생각햇는데
이제는 그게안되는거같고
다툴때 남자친구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저는 또 상처를받아서 힘든부분도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의지를 많이해서
남자친구가없으면 절대안된다는생각이들어서
내가 상처를 받아도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무서워서
참는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얘기를나눠보면 남자친구 ㅇ말에 공감도되고...
문제는 저도 남자친구가 받아주지않으면
너무 힘든데 이사람은 받아주다가도 거부해버리는경우가
늘있었던것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너무 이기적이란생각에 그런게겟죠
제가 깊은생각을하고 말을 하기를 원하는데
저는 그게잘안되고
어느 수준의말이 적정선인지를 잘모르겟습니다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