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짜증이 늘어난게 스스로도 느껴집니다..
특정인에게만 짜증이 늘어난게 아니고 그냥 상사나 누가 말을 걸면 일단 짜증부터 나는거같아요..
뭐 특별한 사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매사에 툭툭 튀어나옵니다.
제마음에 들지않는 답답함을 싫어하는편인것같아요. 예전엔 제기준에 답답하면 짜증이 나곤했던것같습니다.
이것도 제가 짜증낼일었나?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알게됬습니다.
거래처에서 전화가와서 물어볼때도 정말아무것도 아닌데 수시로 까칠하게 대답을하고
내가원하는 답이아닌 다른답을 들어도 짜증을 내는듯합니다
상사가 그때 그 일 어떻게됬냐물어도 한번은 대답하는데 재차물으면 저도모르게 짜증을내고있어요..
그러면안되는데 안되는걸 아는데 고칠방법을 몰라서 한참 고민하다가 여기에 문의합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내가 어떤일에 짜증이 나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면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서 짜증을 다스릴수 있다고 하던데
일단 누가 부르면 무슨일이든 짜증이날수있다~ 생각하고 갔지만 그사람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미 까칠하게 말을 하고있더라구요..
일할때도 사내커플인 남자친구가 저한테 방금 무슨전화였냐고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하냐 고 물었었습니다..
방금도 거래처에 제가 느끼기에 이게 짜증날 말은 아닌데 왜 그랬을까 자책하다가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_"마음애" 입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짜증이 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니 안타깝습니다.
짜증은 스트레스, 피로, 불안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격과 성향에 따라 짜증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짜증을 내면 업무와 대인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짜증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짜증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십시오.
짜증이 날 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짜증이 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하십시오.
2) 긴장을 푸는 방법을 찾으십시오.
스트레스와 피로가 짜증을 유발하는 경우 긴장을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명상, 심호흡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3) 자신을 돌보십시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십시오.
자신을 돌보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미루지 마십시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마십시오.
미루면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증가하여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십시오.
짜증이 날 때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당신이 짜증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타협할 의향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방식대로 하려는 것은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타협할 의향이 있다면 갈등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휴식을 취하십시오.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면 일을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십시오. 휴식을 취하면 상쾌하고 재충전된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