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아들을 키우는 40대 주부입니다.
아들이 심리검사결과 불안증이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진료를 보았는데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각종매체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에 특히 걱정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걱정이 많은편입니다. 예를들어 어디 좀 강하게 부딪치면 뼈 부러진거 아닐까 걱정하죠.
그런데 기분이 안좋아보일때 어떠냐 물으면 괜찮다고만 합니다.
불편한 마음을 잘 털어놓지는 않는것 같아요.
다른이야기 할때는 대화가 잘 되는 편이고요.
우리아이 불안증을 낮출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