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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애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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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고민이 있어서 상담 드려요...
저가 2학년?3학년때쯤...부모님이 이혼을 했어요...
그전에도 어항도 던지고..많이 싸웠는데...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섭네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따로살아요..저는 아빠랑 살고 있어요..
저한테 큰언니랑,작은 언니가 있는데,지난년 2015 년에 아빠랑,큰언니랑
두,세번 싸웠어요..요즘 그래서 큰소리가 나면 무섭네요..한번식 누워있으면..
이유없이 눈물이나고 슬퍼져요...그리고 내가 죽으면..어떻게 될까?라는
생각도 하고요..한번식은 자살생각도 하는데 이런생각하지말자..라고 생각
하면서도 생각 하게 되네요...저 어떻게 하면 이런생각이 없어질까요?그리고 
요즘 슬퍼지고..속이 답답한 이유는 왜 그럴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마음애 심리상담센터입니다.
 
불안하고 우울하고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부모가 심하게 싸우는 것을 보는 것은
어린 시절의 자녀에게 매우 큰 공포심과 심리적 고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부모님에 헤어지게 된 상황은
자신의 의식 여부를 떠나서 매우 불안정하고 급격한 환경변화로
환경적 심리적으로 큰 상처가 되고 정서적 바탕에 불안요소로
역할하게 됩니다.
 
이것이 현재의 우울함이나 불안함으로 발현되고 있고
큰언니와 아버지가 다투는 모습은
반복된 트라우마로 심리적 고통을 가중시키며
전반적으로 평안이나 즐거움 대신
불안하고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지배적으로 자리하게 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에게 심리적으로 더 많은 애착과 공감이
가능하고 충분히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져야
해결될 수 있지만 조건이 여의치 않으므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강하고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분장애는 우울증이라는 병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학교 상담선생님, 교회 선생님, 친구 등 믿을만한 사람과
많이 대화하고 상담하세요.
 
가족이 아니라도 그런 대상을 찾고 정할 수 있어야 하구요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 또한 그 대상이 되는 확신이 서기까지
내 마음이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아주 큰 사랑을 받는 사람이고
그래서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람임을
느끼고 알게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그 대상을 찾으세요.
힘내세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9)
 
 
 
상담좀해주세요..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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