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세 남자입니다
그전부터 주기적인 불안,우울이 오더군요
작년에 가슴이 답답하여 병원에 가서 심장스텐트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가슴답답증이 없어지지않더니 급격 불안증이 오더군요
한약,양약복용하고 가슴답답증은 없어졌지만 우울,불안은 남아있습니다
현재 양약을 복용하고 잇는데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지고, 평시에도 우울감이 있습니다
온라인검사를 해보면 높게 나오지는 않는데요 마음이 좀 부정적이고 희망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육체적으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령 조깅,복싱 등 체육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데요 일상생활의 흥미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답답한 느낌입니다.
심리상담시 좋아질수 있을까요? 양약의 복용도 끊게 될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