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애심리상담센터가 인천에서 개소한지 6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와 함께 하고 있는 전문 상담사 선생님들은 최정예 맴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맛집으로 치면 원조 맛집과도 같은 그런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입소문을 타고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리상담센터가 음식점 같은 메뉴를 취급하는 맛집 같은 것이라면

여러가지 맛과 관련된 부속 재료를 통일시킬 수가 있을 것이지만

심리상담센터는 간판이나 시설을 똑같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답은 전문 심리상담사라는 사람에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 대 사람의 만남으로 수많은 유형의 문제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내담자님들을 도와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저희 센터의 정예 맴버가 부산이나 대구나 광주나 이런곳에

지점(프랜차이즈 센터)을 개설을 해주었다고 할때 과연 이 정예 맴버가 그곳까지 진출하여

내담자님들을 직접 접할수 있을 것인가? 라는 부분에서...

저희는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였으며

불가피 그 지역에 거주하는 누군가를 채용하여 배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을때

저희 센터에서는 정예 맴버 외에는 그 누구도 자신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심리상담센터를 체인 지점으로 각 지역마다 개설하여 운영하는 센터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러한 곳들이 간판과 시설을 본점과 같게 하는 것 외에

정작 맛의 근원인 전문상담사 라는 사람에 자신이 있을 것인지 저희들은 의문부호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센터는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요청해오는 지점 개설 요구를 벌써 수년째 거부를 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점을 내 준 곳이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온 마음애심리상담센터 라는 신뢰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천 본점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원장님 소신 때문입니다.

체인 지점을 내주면 본점에서 상담사들을 교육을 시키면 될 것 아니냐고요?

천만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전문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부터 시작해서 석사, 박사에 이르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무료상담 하는 기관 등의 트레이닝을 비롯해서 수많은 기관 등에서

최소한 10년이상은 임상경험을 한 경력을 내세우는 상담사들도

저희 센터가 채용할 수 있는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각 지역에 마치 음식점 맛집 내주듯이 지점을 개설해줄 수가 있겠습니까?

돈만 생각한다면 적당히 트레이닝 시켜서 상담사를 공급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 자체가 근원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그렇게 할수가 없는 것이기에

저희 센터는 아직도 수년째 지점 문의해오신 각지역의 센터 개설 희망자님들을 허락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리상담센터의 지점은 절대로 음식 재료나 부품을 공급하듯이

각 지역마다 전문상담사를 공급할수 없다는 판단이며, 

저희 센터의 정예 맴버에 준하는 상담사를 찾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저희 센터를 궂이 멀다하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인천 부평까지 오시는 내담자님들께 너무나 죄송스럽지만

아직은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할수 밖에 없음을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서 전국의 각지역에서 저희 센터의 지점을 원하시고 문의주시는 분들 또한

아직은 저희가 마음 놓고 지점을 내어드릴 수 없는 입장임을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음애심리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오로지 사람에 기준을 두고

수많은 유형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고민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