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오면서 성격이 변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예전처럼 돌아갈려고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쉽게는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 새로운 공간을 또 나가보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올라가면서...정말 많이 힘들고 하루하루가 매일매일이 지옥같더라고요. 정말 매일매일 혼자 울고 혼자 힘들어하고 그러다 막상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일 없는 척 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런데 이건 부모님도 모르는건 아니예요. 제가 매번 상황이 바뀔 때마다 힘들어하는거 다 아시는데 매번 전 힘들다고 말하는데 근데 부모님은 막상 하는 말이 괜찮아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아니면 무조건 제 탓을 해요 니가 성격이 그러니깐 문제가 되지 매번 말하잖아 너 성격을 고치라고 그런데 제가 성격이 바뀐 이유를 생각 해보면 제 성격이 바뀐이유는 다 부모님때문입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매일매일 안 우는 날이 없어요. 작년부터 쭉~ 제 성격이 문제라고만 말하고 그래서 자도 고칠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걸 몰라주는 부모님도 싫고 매번 그 말을 들으니 자존심도 뚝뚝 떨어지고 전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가끔 SNS나 티비로 심리 테스트 하는 장면이 나오면 전 빠지지않고 하는데 매번 안좋은 결과더라고요. 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