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친언니가 28개월된 저의 딸을 데리고 언니집에 갔는데요..
그때 저의 딸만 보냈어요..
근데 그이후 부터 엄마 아삐 둘중에 한명만 없으면 계속 울고 난리가 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아이가 걱정되서 죽겠어요..
언니 집에 보내기전에는 아빠가 출근해도 울지도 않고 잘다녀오라고 인사도 했는데..
그날 이후부터는 아빠출근할때 울어요..
그리고 계속 찾아요..
제가 나가도 마찬가지고요..
원래 제가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울고 난리가 납니다..
엄마 아빠 둘중에 한명이라도 없음 불안한건지..
아님 엄마한테 믿음이 신뢰가 없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