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무료심리상담 서울, 부천권, 인천심리상담센터 N0.1 자부심.
    심리상담센터의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홈 > 커뮤니티 > 온라인무료심리상담

게시판
제목 [청소년상담]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에서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온라인상담실 등록일 2024.02.02
첨부파일
지금 현재의 내가 너무 싫어 자책을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밤에 아무도 몰래 울곤합니다. 내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크기도 하고요…그리고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각자 성공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것같은데 나만 이렇게 바닥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 제가 더 미워지네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괜찬ㅎ은 내가 되어야지 하는데 항상 어제의 나로 살아가요…
심지어 이런 고민을 부모님께도 못말하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아무일도 없는 척 이러는데 혹시 저 우울증은 아닐까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마음애' 입니다.

말씀하신 사연과 겪고 있는 감정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일상이 너무 어렵고'느끼고 있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인지의 부분은 상담사와의 초기상담 후
기본적인 심리검사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확인해 보실 수가 있으니까요.
혼자서 이런저런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고통을 받으면서 지속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는 것을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평가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으며
부모님게 고민을 털어 놓는다던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잦은 비교로 인한 부러움
- -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